이어 “올해 6월 모의평가보다는 비교적 쉬어보였으며, 9월 모의평가보다는 조금은 어려운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김 소장은 “특히 38~42번 기술 지문은 독해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면서 “27~32번 사회경제지문은 원화와 관련된 ‘EBS 환율 지문’에서 다룬 내용으로 실제적용에선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어영역은 “새로운 유형은 없었으며, 어려웠던 지난 9월 모의평가보다는 쉬웠다”고 말했다.
영어영역은 올해가 첫 절대평가로 일정한 변별력을 확보하려고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