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형수인 박인복씨는 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막말이 나온 이유는 남편이 성남시에 올린 비판글 때문”이라며 “하늘나라에 계신 남편이 인사청탁을 했다는 것은 이재명이 만들어낸 완전 자작극”이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는 “여배우와 스캔들 등 네거티브에는 절대 반응하지 않겠다”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뒤집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다” “간통죄도 없어진 마당에 너무 시끄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