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중소기업 중 하수·분뇨, 소각 및 음식물처리시설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구매상담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이주호 공단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에 대한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내실 있는 구매상담회를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우리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2017년에는 19개 업체가 참여 4개사와 11건, 1억 8800만원, 지난해는 55개 업체가 참여하고 18개사와 98건, 19억 5000만원의 계약이 체결 되었다”며, “올해 3회에는 이틀간 진행하는 만큼 1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 업체와의 계약추진까지 큰 성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민성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