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워치는 '톱100 브랜드'를 선정하는 데 있어서 소비자의 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감성, 가치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식별하기 위해 1700만 명의 실제적인 소비자 대화를 수집하고 분석했다"고 말했다. 이 세 가지 기준에 따라 분야에서 100개의 주요 브랜드 순위가 결정됐다.
삼성전자의 경쟁사 애플은 11위에 올랐으며 소니 14위, BMW 16위, 카르티에 28위. 피자섯 39위, 버거킹 49위, 코카콜라 60위로 조사됐다.
이어 테슬라 76위, 아우디 77위, 포르쉐 81위, 아디다스 85위, 넷플릭스 86위로 나타났다.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91위, IBM은 95위였으며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가 100위로 조사됐다.
김형근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