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제품들은 지난 2일 생산된 것으로, 이번 리콜 조치는 비엔나 비프측이 문제를 발견한 뒤 FSIS에 신고한 데 따라 이뤄졌다.
해당 제품들은 일리노이와 인디아나 위스콘신주 등의 식품 서비스 지역으로 배송됐다.
아직까지 해당 제품의 섭취로 발생한 부작용 사례는 보고된 게 없지만 FSIS는 이 제품을 구매한 모든 식품 서비스 기관들이 이 제품을 버리거나 구매처에 반품할 것을 촉구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