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버전은 전 세계 국가(한국, 일본, 중국, 베트남 제외)에서 iOS, 안드로이드OS 버전으로 즐길 수 있으며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태국어, 러시아어 등 총 11개 언어가 지원된다.
또한 글로벌 버전은 일본 버전을 토대로 쾌적하고 편리한 플레이를 위해 유저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환경(UX)을 전면 개편했다. 또한, 각 지역에 맞는 언어로 SNS, 영웅 리뷰 게시판 등 현지 유저와의 소통채널을 마련하고,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현지 맞춤형 콘텐츠를 적극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2017년 국내에 첫 출시된 ‘오버히트’는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140여 종에 달하는 8등신 캐릭터와 정교하고 화려한 스킬 모션 등을 구현한 모바일게임이다.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인기순위 1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2위를 달성했다.
최지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w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