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대표에는 심상정 의원과 양경규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의 2파전으로 치러진다.
후보들은 인천 유세 후 23일 대구·경북, 26일 제주, 29일 광주·전남·전북, 30일 세종·대전·충남·충북, 다음 달 3일 강원, 6일 서울·경기, 7일 부산·경남·울산 순으로 총 8차례 순회유세를 벌인다.
전국 순회유세를 마친 뒤 정의당은 다음 달 8∼13일 당원 대상 투표를 진행해 투표 마감 당일 새 대표를 선출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