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중소기업·소상공 임직원에 최저가 제공 ‘中企 복지플랫폼’ 오픈

공유
0


중소기업·소상공 임직원에 최저가 제공 ‘中企 복지플랫폼’ 오픈

중기부-상의, 19개사 복지상품 서비스 공동구축...대기업과 복지격차 해소 기대
CGV·대명리조트·SK엠앤서비스·하나투어·예다함·밀리의서재 등 복지상품 제공

center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오픈식에 참석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복지플랫폼을 직접 시연해 보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 임직원과 소상공인들이 여행, 자기계발, 건강관리, 상품구매 등의 다양한 복지상품을 시장 최저가 또는 더 큰 할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이 16일 서비스에 들어갔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업 종사 근로자들의 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19개 기업의 복지상품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관련상품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한다.

복지플랫폼의 상품 분야는 ▲휴양·여행 ▲취미·자기계발 ▲건강관리 ▲생활·안정 ▲상품몰 등 5개이다.

복지상품 제휴기업(복지상품)은 CJ CGV(영화티켓), 대명리조트(레저·숙박시설)를 포함해 넥스트에너지(레저티켓), 하나투어·투어캐빈(여행상품), SK엠앤서비스(상품몰), 시원스쿨(어학), 밀리의서재(도서), 살레코리아·아고다(휴양소), 선헬스케어(건강검진), 리프레쉬클럽(운동시설), 교원라이프(상조·웨딩), 예다함·한마음F&C(상조), JTI플라워(화환), LSC푸드(위탁급식), 한국생애설계(재무설계) 등이다.
이 가운데 밀리의서재는 이달 중에, 대명리조트는 10월 중에 복지상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은 별도의 가입비나 이용료가 없으며,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업체 복지담당자가 사업등록 확인서를 제출하고 복지서비스 플랫폼(welfare.korcham.net) 회원으로 가입한 뒤 직원 수만큼 아이디를 부여받으면 근로자들은 개별 아이디로 이용할 수 있다.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소기업 복지플랫폼’ 오픈 행사에 참석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중소기업 혼자서는 복지 격차를 해소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복지플랫폼을 운영하게 돼 기쁘다”면서 “복지플랫폼을 확대해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대기업 못지 않은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도 “시장 최저가로 복지상품을 제공해 준 제휴기업들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중소기업 복지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오픈할 수 있게 됐다. 양질의 복지상품을 더 많이 다양하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대한상의는 상공회의소 내에 ‘중소기업 복지센터’를 설치해 복지플랫폼 공동운영뿐 아니라 중소기업간 공동 근로복지기금 조성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