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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경기당 슈팅 5.8회 1위 였지만... BBC "메시 넘지 못해 올해의 선수 수상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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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경기당 슈팅 5.8회 1위 였지만... BBC "메시 넘지 못해 올해의 선수 수상 어려워"



호날두 인스타그램
호날두 인스타그램

유럽에서 경기당 슈팅을 가장 많이 하는 선수는 세계적인 축구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유벤투스는 22일 새벽 1시(한국 시각)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시즌 4라운드에서 엘라스 베로나에 2대 1로 승리하며 리그 2위에 올랐다.

호날두는 전 후반 동안 빠른 몸놀림과 자로 잰듯한 패스로 엄청난 활동량을 보이며 페널티킥으로 1골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볼터치는 55회 였고 10개의 슈팅중 유효슈팅은 1개였다.

한 축구 통계사이트에 따르면 호날두는 경기당 5.8개의 슛을 날려 1위, 2위는 베라르디(사수올로)와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로 5회다.

한편 BBC는 “지난 시즌 호날두는 메시보다 플레이를 못했다. FIFA 올해의 선수상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