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경기당 슈팅을 가장 많이 하는 선수는 세계적인 축구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였다.
유벤투스는 22일 새벽 1시(한국 시각)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 시즌 4라운드에서 엘라스 베로나에 2대 1로 승리하며 리그 2위에 올랐다.
호날두는 전 후반 동안 빠른 몸놀림과 자로 잰듯한 패스로 엄청난 활동량을 보이며 페널티킥으로 1골을 기록했다.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볼터치는 55회 였고 10개의 슈팅중 유효슈팅은 1개였다.
한 축구 통계사이트에 따르면 호날두는 경기당 5.8개의 슛을 날려 1위, 2위는 베라르디(사수올로)와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로 5회다.
한편 BBC는 “지난 시즌 호날두는 메시보다 플레이를 못했다. FIFA 올해의 선수상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