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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공시족… 월평균 116만7000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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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공시족… 월평균 116만7000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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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족 1명이 지출하는 비용은 월평균 116만7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면접 알바앱 알바콜이 회원 968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공무원 시험준비 방법은 인터넷 강의 49.1%, 독학 35.9%, 학원수강 9.4%, 스터디(고시반) 5.2%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지출하는 비용은 월평균 116만7000원으로 ▲고시원비 35만2000원 ▲부식비 29만6000원 ▲학원비 20만1000원 ▲독서실비 9만7000원 ▲인강비 6만5000원 ▲교통비 5만9000원, ▲통신비 등 기타 5만2000원 ▲교재비 4만5000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단순 계산으로 최소 6개월의 경우 700만 원, 최대 24개월은 2800만 원에 달하게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터넷 강의와 학원비는 수강 기간(연간 또는 월간)과 준비 직급, 과목 수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공무원 시험준비 기간(공시족 연차)은 평균 6개월 미만이 34.7%로 가장 많았다.

6개월 이상 ~ 1년 미만 24.6%, 1년 이상 ~ 2년 미만 22.6% 순이었다. 2년 이상 12.1%, 3년 이상 4.3%, 4년 이상도 1.7%나 됐다.

성공적인 시험준비를 위해 공시생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질문했더니, 인내력(18.7%), 집중력(18.1%), 체력(17.9%) 순으로 응답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