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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샤오미, 디스플레이 아래 듀얼 카메라 스마트폰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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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샤오미, 디스플레이 아래 듀얼 카메라 스마트폰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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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는 디스플레이 아래 듀얼 카메라를 장착하는 스마트폰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23일(현지시간) 관련 전문매체 오피시나다넷이 전했다. 샤오미는 이날 "새로 출원한 특허는 화면 아래에 듀얼 카메라 스마트 폰을 보여준다. 회사가 삼성처럼 미래의 스마트폰에 듀얼 언더 스크린 전면 카메라를 적용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최근 정보에 따르면 삼성전자도 미래의 스마트폰에서 전면 카메라를 화면 아래에 두는 것을 고려하고 있으며 곧 대량 생산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는 지난 9월 30일 중국 특허청(CNIPA)에 특허를 출원했다. 회사는 디스플레이 아래에 듀얼 전면 카메라를 보여주는 기술로 삼성전자만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제대로 구현하면 몇 년 안에 노치식이나 개폐식 카메라 또는 기타 솔루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현재 이 기술의 발전에 가장 큰 장애물은 기업이 양질의 사진을 제공하기 위해 화면 투명도를 높여야 한다는 것이지만 극복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결국 디스플레이의 단순한 방해로 인해 센서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줄어들 수 있으며, 이는 이미지 수준을 덜어뜨리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회사는 "우리의 언더 스크린 카메라 기술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앞으로 수년간 먼 길을 갈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삼성과 샤오미 같은 제조업체는 참신한 이 기술을 미드 레인지 핸드셋에 도입한 다음 더 비싼 모델로의 진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