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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탐구] LG 트윈스 유니폼 입는 정근우?... 고교 졸업 후 프로 구단들로부터 입단 제의 없어 결국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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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탐구] LG 트윈스 유니폼 입는 정근우?... 고교 졸업 후 프로 구단들로부터 입단 제의 없어 결국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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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정근구 정근우(37)가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는다.

정근우는 2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차 드래프트에서 LG의 지명을 받았다.

이날 LG는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한화 정근우를 선택했다.
정근우는 올시즌 88경기에서 타율 2할7푼8리, 3홈런, 30타점, 37득점, 통산 타율 3할3리, 120홈런, 708타점을 기록했다.

부산고 시절 동갑내기인 추신수 이대호 추신후 김태균과 함께 제 19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대회에서 청소년 국가대표팀으로 함께 발탁돼 우승을 이끌었다. 부산고 시절 부상으로 인해 3차례나 팔꿈치 수술을 받았을 정도로 그만큼 야구에 대한 열정은 남달랐다.

키가 작고 왜소한 체격으로 인해 고교 졸업 후 프로 구단들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지 못해 당시 고려대학교 야구부 이종도 감독의 부름을 받고 고려대 체육교육학과로 진학했다.

하지만 발이 빠르고 재치가 좋아 고려대 체육교육학과 재학 시절에도 주로 상위 타선을 맡으며 대학 선수를 대표하는 여러 대회의 국가대표로 발탁돼 활약했다. 제 15회 대륙간컵 국제야구대회,제 35회 야구월드컵 대회, 제 2회 세계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 등 많은 국제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향상시켰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