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항공서비스학과 인옥남 교수가 2일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 건설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표창을 수여받았다.
2일 광주여대에 따르면 인 교수는 2019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핵심인력인 시상요원 및 피켓요원의 전문교육과 현장지도를 맡아 헌신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인 교수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시상요원을 비롯해 2013년 순천정원박람회, 2012년 여수엑스포 등 국제적인 메가이벤트마다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대회를 빛내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해 왔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