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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인당 국민소득 3만2000 달러로 감소 전망… ‘소주성 정책’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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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인당 국민소득 3만2000 달러로 감소 전망… ‘소주성 정책’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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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인당 국민소득이 작년의 3만3400달러보다 줄어든 3만2000달러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는 원화의 가치가 떨어진 데다 성장률 둔화에 따라 소득 자체가 늘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5일까지의 평균 원화 가치는 달러당 1165.06원으로 작년 연간 평균 1100.3원보다 5.9% 하락했다.
여기에다, 1∼3분기 국민총소득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6%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달러로 환산한 1인당 국민소득은 3만2000달러로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1인당 국민소득이 줄어드는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다.

이같이 1인당 국민소득이 뒷걸음질할 경우, 문재인 정부의 이른바 ‘소득주도 성장’은 또 한 차례 실패했다는 지적이 불가피하게 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