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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말, '남은 연차'로 '호캉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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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연말, '남은 연차'로 '호캉스'를~

호텔업계, 연박·평일 패키지 등 연차 소진 응원 이벤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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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가 직장인들의 남은 연차 소진을 돕기 위한 다양한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경주 장인들의 남은 연차 소진을 돕기 위한 다양한 패키지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경주 코오롱호텔 객실 모습. 사진=경주 코오롱호텔
연말을 앞두고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은 '남은 연차'다. 이에 호텔업계가 이런 고민 해결을 돕기 위해 연박이나 평일 전용 패키지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먼저 연차를 사용하고 2박 이상 휴가를 떠나는 연박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과 패키지가 풍성하다. 경주 불국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경주코오롱호텔은 슈페리어 객실 2박 이상 투숙 때 1박당 정가 대비 약 70% 가격을 할인하다. 2박당 2인 호텔 사우나권도 무료로 제공한다.

연말 인기 여행지 중 하나인 부산 해운대의 코오롱 씨클라우드 호텔은 이달 27일까지 스위트 객실 2박 이상 투숙 시 1박을 12만 원으로 숙박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객실은 스위트 객실 중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코너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 슈페리어 스위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는 2박 전용 '인조이 유어 파라다이스, 투 데이즈 패키지'를 준비했다. 2박3일간 여유로운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각종 레스토랑과 부대시설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크레딧과 시설 할인권 등도 주어진다.
롯데호텔제주는 모녀 여행객을 위한 혜택을 마련했다. 2020년 3월 1일까지 이용 가능한 '엄마는 소녀 패키지'로 디럭스 테라스 오션 객실, 2인 조식과 풍차 라운지 2인 혜택, 일회용 필름 카메라, 레이트 체크아웃 등으로 구성돼 있다.

금요일 또는 월요일에 연차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맞는 평일 또는 일요일 전용 패키지도 가득하다.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는 '주중(일~금) 전용 연차 소진 패키지'를 만날 수 있으며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월요일 연차를 사용하는 고객을 겨냥해 일요일 전용인 '레이지 선데이(Lazy Sunday) 패키지'를 판매 중이다.

서울 남산에 자리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센스 오브 레주버네이션(Sense of Rejuvenation) 패키지'도 평일(일~목)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객실 1박과 반얀트리 스파 트리트먼트 60분, 조식 2인,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무료 입장 혜택 등이 패키지에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평일이라는 점을 고려한 레이트 체크인 상품도 등장했다. 국내 최대 천연림 군락지에 위치한 체류형 산림휴양시설 금강송 에코리움은 오후 반차만 사용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레이트 체크인 패키지'를 출시했다. 오후 4시 이후 체크인 전용 상품으로 금강송숲 힐링 트레킹, 티테라피 프로그램, 조식 혜택 등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글래드호텔은 오후 8시에 체크인 하면서 실속 있는 가격으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오늘은 가지마 패키지'를 2020년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등에서 현재 이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