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최삼영 상무를 전무로, 최우일, 신용준, 하성국 이사를 상무로 승진 시키고 이 외 11명 보직을 변경했다.
동국제강그룹 물류계열사 인터지스는 조직 강화와 인적 쇄신을 위해 박동호 부사장을 영입했다. 박 부사장은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인터지스 이사, 상무로서 연합물류담당과 경인지사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인사에서 부사장으로 발탁됐다. 이 외에 권광용 이사가 신규선임 됐다.
정보통신(IT)계열사 DK UNC는 신규 성장동력의 사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네트워크(Network)사업실’을 신설했다. 신규 사업부문 이사로는 한승협 이사가 신규 선임 됐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