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 언니는 피아니스트 이소연(거주지: 미국 신시내티, 직업:신시내티 음악 대학교 피아노과 교수)이다.
이소은은 서울에서 태어나 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중학교 때 귀국한 후 1996년 EBS에서 주최한 창작 가요제에 참가했다. 이때 이소은이 1996년 EBS 창작 가요제에 출전한 것을 가수 윤상이 우연히 본 후 수소문 끝에 그녀를 데뷔시켰다.
윤상과 이승환의 지원으로 서문여자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었던 1998년에 첫 앨범인 ‘소녀’로 데뷔한 후 김동률, 임창정, 토이, 패닉 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이소은은 인권법과 저작권법에 많이 관심해서 로스쿨에 입학해 이 분야를 집중으로 공부하려고 계획한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교원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 피츠버그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중학교 때 귀국했는데 서문여자고등학교 재학 시절 토플 점수가 만점일 정도로 영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 있는 노스웨스턴대학교 법학대학원을 수료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