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혁신대상 시상식은 2019년 한 해 동안 공단에서 추진한 혁신 우수 과제를 발굴·포상하여 혁신공감대를 확산하고 혁신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공단 시민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총 9건의 우수과제를 최종 경연 통해 부문별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공단은 이번 혁신대상에서 수상한 우수과제를 활용하여 향후 정부포상 참여 등을 통해 공단 대외 위상을 강화하고 우수과제가 타 기관으로 전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설공단 김영분 이사장은 “앞으로도 새로운 혁신을 통해 공동의 가치를 발굴하고, 시민과 공단 사이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시민이 함께 모여 가치를 만들고, 그 가치가 널리 퍼져 행복한 변화가 시작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mmmm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