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 코리아는 ‘커넥트 투(CONNECT TO)’ 누적 방문객이 최근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렉서스의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으로 2014년 문을 연 커넥트 투는 자동차에 다양한 문화 요소를 결합한 생활 방식을 제안하면서 국내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렉서스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200만번째 방문객인 홍지욱 씨(40세)에게 200만원 상당의 커넥트 투 포인트를 증정했다.
렉서스 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앞으로도 정성이 담긴 환대로 고객 감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는 올해 1∼11월 한국에서 1만1401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1만1815대)보다 판매가 3.5% 줄었다. 같은 기간 한국의 수입차 성장세는 -10.6%이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