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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우리 증시에서 주식 가장 많이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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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우리 증시에서 주식 가장 많이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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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들이 지난달 주요 신흥국 증시 가운데 우리나라 증시에서 주식을 가장 많이 팔아치운 것으로 분석됐다.

12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는 30억2500만 달러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우리나라에 이어 브라질 21억1500만 달러, 인도네시아 4억9300만 달러), 필리핀 2억5900만 달러, 태국 2억5500만 달러 등의 순으로 순매도를 많이 했다.
반면, 인도에서는 31억5000만 달러, 대만은 19억6000만 달러, 파키스탄 900만 달러를 순매수했다.

이달 들어서도 외국인투자자는 첫 주에 우리 증시에서 6억8200만 달러어치를 팔아 순매도 1위를 나타냈다.

이처럼 우리 증시에서 외국인투자자의 순매도가 두드러진 것은 지난달 MSCI 지수 변경에 따른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지적됐다.

또 미국과 북한의 강경한 대치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부각된 점도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