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축제는 '달빛, 호수를 여행하다'라는 주제로 울산대공원 정문 풍요의 못 주변에서 열린다.
축제는 모두 9개 달빛 여행 테마로 구성되며 20일 개막·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27일까지 39일간 이어진다. 개막·점등식은 식전행사, 라이팅 쇼, 식후행사로 펼쳐질 예정이다.
메리 성탄 콘서트(24일), 인디밴드 송년 공연(31일), 달빛 시민노래방(1월 11일), 마술공연(1월 18일), 아마추어 버스킹 공연 등 연말까지 축제 기간 중 매주 금·토·일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