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정부 경기부양책 실시 등 내년에는 호조예상
이미지 확대보기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은 26일(현지시간) 인도의 올해 IPO규모가 28억 달러로 줄어들면서 4년만에 최저치로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데이터 및 인프라 제공업체 리피니티브(Refinitiv)의 데이터에 따르면 인도의 IPO규모는 지난 2017년에는 기록적인 117억 달러에 달했으며 지난해에도 줄어들기는 했지만 5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내년에는 인도정부의 경기부양책을 기반으로 주식시장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IPO도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금융 및 산업부문이 IPO 감소를 주도했으며 IPO규모가 반토막 이하로 떨어졌다.
인도의 NSE 니프티(Nifty) 50지수는 법인세 인하 발표를 하기 직전인 지난 9월 19일까지 한 해 동안 약 1.4% 하락했다. 그러나 NSE지수는 올들어 지난 24일까지 12.4% 상승했다.
EY관계자는 “인도 정부가 지난 3개월동안 경제개혁 대책을 내놓으며 경기부양에 나섰다”면서 “내년에는 인도 IPO시장이 좀더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IPO를 한 많은 업체들의 주가추이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주가마케팅 및 광고회사 애플(Affle), 전자상거래회사 인디아마트 인터매쉬( Indiamart Intermesh)의 주식가치는 발행가격보다 두 배가 됐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