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의 포스팅 마감 시한은 한국시간으로 1월 6일 오전 7시로 시한을 넘겼다.
현재 미국에서 개인 훈련 중인 김재환은 1월 중순에 입국할 예정이다.
김재환은 "메이저리그 진출 도전이라는 값진 기회를 준 두산 베어스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한다. 2020시즌에도 두산의 통합 우승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환의 움직임을 지켜보던 두산은 외국인 타자 영입과 김재환 재계약 등 미뤘던 '업무'를 시작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