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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 학생처 2019학년도 2학기 '멘토링 프로그램' 종결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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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 학생처 2019학년도 2학기 '멘토링 프로그램' 종결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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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입학·학생처는 지난 3일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에서 ‘2019학년도 2학기 멘토링 프로그램’ 종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2019학년도 2학기 멘토링 프로그램에는 10개 학과(전공) 17명의 학생이 선정돼 총 6개조로 활동했다.

멘토링 종결식은 입학·학생처 이혜린 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학생지원팀 이재훈 팀장의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과정, 결과보고 ▲ 멘토 인증서 수여 ▲ 시상식 ▲ 참여 소감 및 건의사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혜린 입학·학생처장은 “한 학기 동안 멘토링 프로그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분들이 많아 감사드린다. 현재 입학·학생처는 멘토링 프로그램에 많은 학생이 멘토와 멘티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개선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 다음 학기에도 멘토링 프로그램에 애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재훈 학생지원팀장은 9월 6일(금)부터 12월 16일(일)까지 6개조로 활동한 멘토링 프로그램 주요활동에 대해 발표했다. 학사정보 공유, 학교생활 적응, 학습 노하우 전수, 온·오프라인 교류 및 소통, 인적네트워크 형성 등 멘토와 멘티의 활동 보고를 통해 학교생활 적응과 인적네트워크 형성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최우수 멘토, 멘티, 최우수 조 시상식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 소감과 멘토링 프로그램 발전에 있어 다양한 의견 수립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를 통해 추후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도출됐다.

황경섭(후마니타스학과 16학번) 학생은 “한 학기 동안 멘토로 참여해 멘티들과 소통하고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행복했다. 다른 학우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고 멘토링 프로그램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입학·학생처가 운영하고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은 멘토와 멘티가 공통된 목표와 이야기를 나누며 상호 존중과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과 학업의 유익을 얻을 수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