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8년 10월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이재용은 아내와 4년 열애끝에 결혼해 올해 10년차가 됐다면서 과거 이혼사실을 고백했다.
결혼하기까지 과정을 묻는 질문에 이재용 아나운서는 "제 큰 애가 대학에 가고 나서 결혼을 한다는 생각이 컸다"며 과거 이혼 사실을 털어놨다.
이재용 아나운서가 47살에 얻은 태호는 올해 8살이다.
이재용 아나운서는 아이를 '꼬맹이'라 부르며 행복해 했다.
주변에서 전 아내와 이혼한 이유는 “성격차가 결정적이었지만 경제적인 문제도 있었던 것”같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