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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넷플릭스, 오바마 커플 이어 '해리 왕자 부부'와도 손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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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넷플릭스, 오바마 커플 이어 '해리 왕자 부부'와도 손잡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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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CCO. 사진=로이터
영국 왕실을 떠나겠다고 선언한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비 부부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해리 왕자 부부가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업체인 넷플릭스와 손잡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테드 사란도스 넷플릭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해리 왕자 부부와 손잡을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관심이 없을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 당연히 있다”고 답했다.
사란도스 CCO가 해리 왕자와 협의 중임을 구체적으로 확인해준 것은 아니지만 넷플릭스는 지난 2008년에도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와 콘텐츠 계약을 체결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해리 왕자와 넷플릭스가 손잡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해리 왕자 부부도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은퇴 후 삶을 동경한 바 있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역시 해리 왕자 부부가 공인이 자연인으로 생활하는 문제와 관련해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로부터 조언을 들어왔다고 최근 보도했다.

넷플릭스와 해리 왕자 부부가 손을 잡게 된다면 계약금 규모가 얼마나 될 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넷플릭스는 지난 2018년 5월 5000만 달러(약 580억 원)를 주고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에 관한 영화와 TV 시리즈물 등을 제작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안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