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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군부대 장병지원서비스 국방부도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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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군부대 장병지원서비스 국방부도 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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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의 군부대 지원서비스가 ‘군과 지역사회 상생의 우수 모델’로 국방부 홍보물에 전격 소개된다.

22일 임실군에 따르면 최근 국방부 온라인 홍보기자단은 임실군을 방문, 군 장병 지원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영상을 제작했다.

국방부 기자단의 이번 방문은 군이 시행 중인 군부대 장병지원 서비스가 장병들의 입소문을 타고 주요 포털사이트의 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임실군은 지난 해부터 제35사단과 7733부대 2대대, 제6탄약창 모범 장병 등 지역 내 모범장병들을 대상으로 한 7대 지원서비스를 전개 중이다.

외출장병과 제 35사단 수료식 훈련병을 대상으로 한 임실사랑상품권 지급과 군부대 모범장병 지원, 임실작은별영화관 영화관람료 군인 할인, 임실필봉농악 공연지원, 입소식과 수료식 음료 봉사, 나홀로 신병 수료식 함께하기, 외출차량 수송차량 지원 등이다.

이날 기자단은 국방부 온라인 홍보용 영상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임실군청과 작은별영화관, 관내 식당인 치즈엔돈가스를 찾아 군장병 지원 관련 영상을 제작했다.
이들은 먼저 해당부서인 안전관리과를 찾아 김상기 담당팀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군장병서비스를 시행한 계기와 자원 혜택 및 효과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촬영했다.

이어 영화관람료 군인 할인 서비스를 취재하기 위해 임실작은별영화관을 찾아 관계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임실군 주둔부대 장병들은 6000원 상당의 영화관람료를 50% 할인된 단돈 3000원이면 최신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작은별 영화관 관계자는“평일 저녁시간 외출장병을 위해 오후 6시 30분에 영화상영시간대를 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외출장병 수송차량 지원 서비스와 관련해 지역내 음식점인 치즈엔돈가스집 사장님은 “장병지원 서비스로 많은 장병들이 가게를 찾아와 매출이 오르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국방부 기자단 이수현 팀장은 “임실군의 군장병 지원서비스에 대한 호응도가 높고, 군과 지역사회간 좋은 상생모델인 만큼, 다른 지자체에서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군에서 찍은 영상을 적극 홍보에 활용하여, 많은 지자체가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국방부에서 제작하는 이번 홍보 영상 콘텐츠는 2월 중에 국방부 SNS(페이스북, 유튜브)에 게재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 “임실에 주둔해 있는 군부대와 소속 장병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나라를 지키는 이들에게 지자체가 해야 할 당연한 일”이라며 “지자체와 군이 상생하며 발전하는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