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첫 수출 이후 21년 만에 달성…인도 자동차 수출량의 26% 차지
이미지 확대보기30일(현지시간) 라이브민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현대차는 타밀나두 공장에서 생산된 ‘메이드 인 인도’ 자동차의 해외수출량이 300만대를 넘어섰다.
현대차 인도(HMIL) 관계자는 300만대째 자동차는 콜롬비아 시장용 ‘그랜드 i10'으로 이름을 바꾼 최신 세단 아우라이며 타밀 나두주 스리페룸부두르(Sriperumbudur)의 최첨단 생산시설 조립라인에서 출시됐다. 이번 300만번째 자동차 수출은 지난 1999년 인도에서 자동차를 처음 수출한 이래 21년 만의 일이다.
현대차 인도마케팅 관계자는 “인도에서 ‘메이드 인 인도’ 자동차 300만대 수출은 현대차의 세계적 성공 사례를 보여주기 때문에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수출국가별 선호도 및 수요에 맞춰 18만1000대를 생산했다. 현대차의 수출비중은 인도 전체 수출자동차 생산량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 20년간 인도 생산공장에 2400억 루피를 투자했으며 신제품 출시와 파워트레인의 강화를 위해 700억 루피의 추가 투자를 발표했다.
HMIL은 아프리카, 중동, 라틴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아시아태평양을 포함한 4대륙의 88개국에 전기자동차 코나를 포함한 13개 종류의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HMIL는 또한 인도 전역에 515곳의 딜러와 1329곳을 넘는 서비스센터를 두고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