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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후, 올해말까지 전직원 20%이상 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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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후, 올해말까지 전직원 20%이상 감원

야후 로고.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야후 로고. 사진=로이터
미국 야후도 경기 하강 우려로 인한 미국 기업들의 해고바람에 합류했다.

로이터통신과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Axios)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야후는 9일(현지시간) 애드테크부문의 대규모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올해말까지 전직원의 20%이상을 감원할 계획이며 이번주에만 1000명을 줄인다고 밝혔다.
악시오스는 야후의 현 직원 수가 8000명에 가까운 점을 감안하면 1600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짐 렌존 짐 랜존 야후 최고경영자(CEO)는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감원이 재정적 어려움 때문이 아닌 수익성이 떨어지고 있는 야후 광고 사업 부문의 전략 변경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랜존 CEO는 감원으로 인해 "야후의 전체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것이며, 수익성이 좋은 다른 사업 부문에 대한 투자에 더 적극 나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