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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대수혜, 진단키트 수젠텍 오상헬스케어 씨젠 랩지노믹스 EDGC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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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대수혜, 진단키트 수젠텍 오상헬스케어 씨젠 랩지노믹스 EDGC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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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최대 수혜주는 의약품일까? 아니면 진단키드 등 체외의료기 업체일까?

답은 체외의료기 진단키트 제조업체다.

이유는 의약품제조업체는 코로나19로 확정을 받는 사람만이 치료제 투입이 시작되기 때문에 감염환자 대상의 공급이라는 특성으로 수요는 제한적이다.

가격도 매우 싸다. 제조가격이래야 렘데시비르의 경우 10일분이 고작 10달러선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의약품은 정부가 가격을 통제하기 때문에 폭리는 불가능하다. 미국 FDA가 렘데시비르를 긴급 코로아19 치료제로 승인했지만,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주가가 크게 요동치지 않고 국내 관련주식 파미셀 등 업체의 주식도 당일만 상한가를 기록했을 뿐 시장에 주는 추진력은 약했다. 전문가들은 이 내용을 유리알 들어다보듯이 꿰뚫고 있다.
그렇다면 진단키트는 어떠할까? 수요가 폭발적이다. 열에 기침 정도의 증상이 있다면 진단을 받아야 한다. 수요 많다는 얘기다. 미국 영국 인도 이란 중앙아시아 등 국가로부터 수요가 많아 선별수주를 할만큼 대호황이다. 창사이래 최대다.

게다가 가격도 폭등했다. 10달러 미만이었던 가격이 제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수출공급가격또는 병원납품가격이 20달러(미국기준)를 육박한다.

제품 주문을 했다하더라도 1개월은 기다려야 공급이 가능하다. 특히 수송방식도 선박이나 트럭이 아닌 비행기로 공수된다. 귀중품이다.

다만 백신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전국민이 백신주사를 맞아야 한다. 수요는 과장표현으로 무한대라고 봐야한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이와관련, 수젠텍 씨젠 피씨엘 주가가 7일 10시20분 현재 강보합세다. 다만 렙지노믹스 오상자이엘 등 소폭 하락세다. 진단키트 관련회사 주식보유사인 EDGC는 300원이 내린 1285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미국 FDA 긴급 승인업체로는 오상헬스케어, 씨젠, SD바이오센서,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 랩지노믹스다. 이에 앞서 수젠텍은 공식 승인받은 업체다.


이승우 글로벌이코노믹 의학전문대기자 faith82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