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113명 감소

이는 전날 같은 시간 2257명보다 113명,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2623명보다 479명 감소한 수치다.
통상적으로 월요일은 주말 검사량 감소의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일시적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띤다.
시·도별로는 서울 770명, 경기 508명, 인천 155명 등 수도권에서 1433명(66.8%)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6시간 남은 만큼 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3000명대 안팎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