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날 같은 시간 2257명보다 113명, 일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2623명보다 479명 감소한 수치다.
시·도별로는 서울 770명, 경기 508명, 인천 155명 등 수도권에서 1433명(66.8%)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711명(33.2%)이 집계됐다. 대구 76명, 경북 58명, 부산 140명, 울산 34명, 경남 101명, 대전 19명, 세종 4명, 충남 58명, 충북 47명, 광주 27명, 전남 34명, 전북 37명, 강원 60명, 제주 16명이 확진됐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6시간 남은 만큼 4일 0시 기준 확진자는 3000명대 안팎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