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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전국서 코로나19 확진자 2791명 집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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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기준 전국서 코로나19 확진자 2791명 집계돼

전날보다 151명 증가

12일 오전 대구 수성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12일 오전 대구 수성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2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279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2640명보다 151명 보다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5일 2929명 대비 138명 감소한 수치다.
시·도별로 살펴보면 서울 813명·경기 691명·인천 229명 등 수도권에서 1733명(62.1%)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1058명(33.9%)이 확진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부산 156명 ▲광주 151명 ▲대구 119명 ▲경남 100명 ▲경북 96명 ▲전북 91명 ▲강원 84명 ▲충남 74명 ▲전남 75명 ▲대전 40명 ▲충북 37명 ▲울산 27명 ▲제주·세종 각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6시간 남은 만큼 13일 0시 기준 확진자는 3000명대 안팎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조하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icho9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