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인증을 받은 휴마시스의 자가검사키트는 지난해 국내 정식허가를 받은 ‘Humasis COVID-19 Ag Home Test’이다. 휴마시스는 유럽 내 체코, 독일, 오스트리아 등의 국가에 자가검사키트를 공급하고 있다.
휴마시스 차정학 대표는 “이미 확보된 유통망을 통해 국내의 약국과 편의점, 마트에 신속한 제품 공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시민의 발걸음이 헛되지 않도록 국내 수요 물량 확대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함께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가검사키트 수요 증가에 따라 회사의 생산량을 늘릴수 있는 방안을 다방면으로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