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혈액암학회 포스터 발표 진행, 국내 환자 적용 결과 공개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ASH는 10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루이지애나주와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셀트리온은 현지시간 12일 포스터 발표를 통해 트룩시마의 PMS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임상은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약 4년의 조사기간 동안 국내에 트룩시마를 투약한 안전성 평가 대상자 677명에 대한 데이터다. 비호지킨 림프종(NHL), 만성 림프구성 백혈병(CLL), 류마티스 관절염(RA), 베게너 육아종증(WG), 현미경적 다발혈관염(MPA) 등 국내에서 허가 받은 적응증 환자를 모집해 트룩시마 투약 후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
PMS 결과, 트룩시마는 오리지널의약품 및 트룩시마 허가 임상 결과와 유사한 안정성을 보였으며 실제 의료 환경 사용 기준에 따라 평가한 유효성 역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셀트리온은 의료현장에서 트룩시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재확인함에 따라 향후 트룩시마의 처방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트룩시마는 올해 2분기 기분 유럽시장에서 점유율 23.6%를 달성하며 오리지널의약품을 상회하는 점유율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미국시장에서도 올해 3분기 기준 27.6%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의약품 시장조시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글로벌 리툭시맙 시장규모는 지난해 기준 59억2100만여 달러(한화 약 7조70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시판 후 임상시험을 통해 적응증 전반에 걸친 환자를 대상으로 트룩시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재입증하게 됐다"며 "긍정적인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트룩시마 처방이 확대되고 보다 많은 환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