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중단됐던 해외 봉사활동 4년만에 재개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 꽝응아이성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5일간 약 1600여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내과, 소아청소년과, 정형외과, 가정의학과 진료를 시행했고 기본검진 등을 통해 필요한 약품을 제공했다.
의료봉사에 앞서 중앙대병원은 꽝응아이 모자병원에 진료현장에서 바료 사용할 수 있는 이동형 침대, 질확대경 등 약 4000만원 상당 의료장비를 기증했다.
홍창권 중앙대병원 의료원장은 "이번 의료봉사 기간 동안 봉사단은 현지 주민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오늘 기증된 의료장비는 여성 검진과 중증환자 이동 및 치료에 활용되는 장비들로 진료 현장에서 잘 활용돼 의료의 질 향상은 물론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트남 현지에서 수술 및 국내로 이송해 온 수술을 포함해 총 91건의 수술을 진행해 선천성심장질환, 구순구개열, 백내장 등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했다. 아울러 중앙대병원은 베트남 꽝응아이성 지역 병원에 의료기구와 장비, 의약품 등을 기증해 현지 의료 수준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외과, 산부인과, 마취통증의학과, 소아청소년과 등 베트남 의사를 중앙대병원으로 초청해 의료진 연수를 진행하는 등 베트남 의료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