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메디쎄이, 美 의사그룹과 공동연구 나서…기술 개발 및 투자 위한 협약 체결

글로벌이코노믹

메디쎄이, 美 의사그룹과 공동연구 나서…기술 개발 및 투자 위한 협약 체결

왼쪽부터 한종현 메디쎄이 대표와 성 존스 리바사이드 병원 닥터 하룬 초드리. 사진=메디쎄이이미지 확대보기
왼쪽부터 한종현 메디쎄이 대표와 성 존스 리바사이드 병원 닥터 하룬 초드리. 사진=메디쎄이
동화약품의 자회사인 메디쎄이는 '북미척추학회(NASS)2023'에 참가해 미국 현지 주요 의사들과 의학기술 자문단을 결성하고 의료기기 공동연구 및 투자를 위한 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디쎄이가 참가한 NASS는 척추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국제 학회로 로스앤젤레스에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개최됐다. 메디쎄이가 미국 전 지역의 주요 병원에 근무하는 주요 의사 4명과 체결한 협약은 △제품 공동개발 △기술 이전 △투자 등을 협력하는 협약이다. 이와 함께 비임상 시험과 유효안전성을 입증하는 임상실험도 진행해 현지에서 신제품과 기술개발 추진에 나선다.

이번 협약으로 메디쎄이는 미국 전문의들로부터 기술자문을 받고 의료기기를 공동개발해 신제품 개발을 다각화할 기회를 갖게 됐다. 또한 미국 현지에서 요구하는 신제품 개발에 신속한 대응 체제 구축도 가능해졌다. 메디쎄이는 협약 이후 기술혁신과 연구개발 역량을 확장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매출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종현 메디쎄이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의료기기 시장 중 가장 중요한 미국 현지 트렌드와 수요 등을 빠르게 예측해 가장 적절한 의료기기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의미가 있다"며 "향후 연구와 시장 창출, 현지 투자까지 모두 이끌어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