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투 윈' 전략 강조…R&D와 생산성 향상 목표
매출 커센선스 추정치 미달 영업이익도 10.4% 감소
매출 커센선스 추정치 미달 영업이익도 10.4% 감소
이미지 확대보기30일 국내외 업계에 따르면 사노피는 지난 27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3분기 사노피 매출은 119억6000만 유로(약 17조795억원)으로 컨센서스 추정치인 120억9000만 유로(약 17조2652억원)보다 낮았다. 영업이익은 40억2800만 유로(약 5조7519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0.4%감소했다.
부분별 매출을 살펴보면 의료부문은 지난해보다 13.5% 증가한 46억 유로(약 6조5666억원)를 반면 기록했고 백신은 0.6% 감소한 31억 유로(약 4조4253억원)을 달성했다. 면역 분야에서는 28억5000만 유로(4조684억원)의 실적을 거두었고 새롭게 출시한 A형 혈우병 치료제 '알투비오'가 분기동안 좋은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컨센서스 추정치 미달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하면서 '플레이 투 윈 전략'을 다시 강조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전략은 지난 2019년부터 사노피의 실적향상을 위해 생긴 플랜으로 혁신적인 의약품 및 백신을 출시하고 민첩하고 효율적인 자원 배치로 R&D와 생산성 향상이라는 중요한 목표에 초점이 맞춰졌다.
◇2024년부터 2025년 말까지 총 20억 유로 절감 노려
플레이 투 윈 방향으로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분사를 이야기 했다.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는 전 세계 150개국에 진출했으며 1만1000명 이상의 직원과 R&D, 제조 분야의 전담 자원을 보유한 선두적인 소비자 건강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분사에 대해 사노피 측은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 분리는 두 개의 독립체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각각의 사업 전략, 자원 및 자본 배분을 추구하고 더 나은 장비를 갖추고 각각 분야에서 장기적인 성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분사 시기는 이르면 올해 4분기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사노피는 이와 동시에 비용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바이오파마 사업 전반에 걸쳐 운영 자원을 확보해 가속화된 R&D 투자를 지원하고 가치 창출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효율성 이니셔티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사노피는 R&D에 대한 투자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상업적 제공에 대한 접근 방식을 현대화하는 것이 포함됐다. 이를 위해 오는 2024년부터 2025년 말까지 총 20억 유로(약 2조8558억원)절감 효과를 노리고 있으며 이 중 대부분은 혁신 및 성장 동력에 재분배될 예정이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