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한방병원은 이진호 병원장이 ‘초고령시대, 통합의료의 미래’ 세미나에서 토의에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자생한방병원](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222161258053703d7a51010222114721494.jpg)
행사는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진행됐으며 인구 고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필수의료 부족, 지역 의료 불균형 등의 문제들을 논의하고 통합의료를 중심으로 한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통합의료'란 더욱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치료를 위해 현대의학과 한의학 등 여러 의학 체계가 상호 협력 보완하는 의료로 공감대를 이뤘다. 특히 수술이나 약물치료가 어려운 고령의 환자들에게 큰 효과를 보여 안전성을 입증하는 연구도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강조됐다.
그는 "통합의료의 보장성 확보를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하는 것은 치료의 질 향상"이라며 "초고령사회를 맞아 다학제 등 통합의료를 통한 시너지 창출 노력에 건강보험, 실손보험 등의 보장성 검토가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