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결식에는 전재광 코오롱제약 대표이사와 구지연, 김나영, 김아름, 김우람, 김지원, 윤성혁 등 총 6명의 선수와 보호자가 참석하였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 김성천 지사장, 취업지원부 김연심 부장 및 기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코오롱그룹은 지난 2021년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코오롱장애인스포츠단을 창단해 현재까지 총 10개 종목 123명의 선수로 운영 중이며 지난해 12월에는 연말 우수 선수 포상금 수여식을 진행하는 등 장애인 운동선수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