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위벽 세포 내의 위산 분비 펌프에 칼슘 이온 결합을 방해해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의약품으로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의약품 선택의 폭을 확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식약처는 규제 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안전성과 효과성이 충분히 확인된 치료제가 신속하게 공급되고 환자에게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큐보는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P-CAB)으로 앞서 HK이노엔과 대웅제약이 출시한 '케이캡'·'펙수클루'와 같은 제제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