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감염이 위암 환자의 급성 정맥혈전색전증 발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 '코로나19 위암 환자의 급성 정맥 혈전색전증 위험 요인'을 통해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전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소화기 질환 환자 치료에 기여할 수 있는 내시경 및 정밀의료 기반 연구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