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케어퓨처포럼 제4기는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의 네트워킹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포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과 미래 보건의료 생태계'를 주제로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의 트렌드와 미래지향적 발전 전략을 다루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형진 보건대학원장은 축사에서 "헬스케어퓨처포럼을 통해 핵심 지식을 학습하고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곳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이 수료 이후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발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철중 공동대표는 "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헬스케어 산업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대응하는 안목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입학생 여러분이 헬스케어 분야의 본질을 꿰뚫는 통찰을 갖춘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