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렉스·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 선정…AI·자가포식 기반 CNS 치료제 개발
1년간 기술실증·임상·규제 전략 지원…서울바이오허브 내 협력센터 구축
1년간 기술실증·임상·규제 전략 지원…서울바이오허브 내 협력센터 구축
이미지 확대보기중추신경계(CNS)는 뇌와 척수를 포함하는 신경계 영역이다. 중추신경계(CNS) 질환은 발병 기전이 복잡하고 임상적 유효성 평가가 까다로워 업계에서 개발 난이도가 높은 영역으로 꼽힌다. 다만 치료 선택지가 제한적인 대표적인 미충족 의료 수요 분야로 꼽히며 글로벌 제약사들의 연구개발 투자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에 SK바이오팜은 서울바이오허브와 CNS 분야 유망 스타트업 2개사를 선정하고 지난 2일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SK바이오팜이 서울바이오허브와 국내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목표로 체결한 오픈 이노베이션 협약의 추진된 첫 협력 사례다. CNS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노보렉스’와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가 최종 선정됐다.
노보렉스는 인공지능(AI) 기반 구조 분석 기술을 활용해 파킨슨병 주요 타깃인 LRRK2 저해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쓰리브룩스테라퓨틱스는 자가포식 활성화 기전을 기반으로 알츠하이머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 접근법을 연구 중이다.
선정기업들은 향후 1년간 기술 검증과 임상 진입 전략, 글로벌 규제 대응 등 연구개발 전반을 지원받게 된다. 서울바이오허브 내 협력센터를 개소해 선정기업과 실무 협업 거점으로 활용하고 향후 유망 스타트업과 추가 협업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아울러 SK바이오팜은 뇌전증 치료제 세노바메이트 개발 경험으로 CNS 분야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서울바이오허브와 협력 체계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이번 오픈이노베이션은 SK바이오팜의 독보적인 글로벌 전 주기 신약개발 플레이북을 혁신 스타트업들과 공유하며 상생의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며 “신경면역 등 CNS 내 미개척 영역의 유망 기술을 조기에 검증하고 당사의 성공 DNA를 이식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할 차세대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소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wangsw7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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