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추석인 30일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이 고기압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고 쌀쌀한 가운데 오후 9시 이후 전국 대부분 지방에서는 구름 사이로 추석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981년 이후 지난해까지 31년 동안 서울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었던 횟수는 단 18번이었다.
기상청은 추석 당일인 30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30일 아침 기온은 서울 11도로 올해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할 날씨를 보이며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밖의 지방은 청주 13도, 전주 14도, 대구 13도로 29일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20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20도, 춘천 20도, 전주 21도, 대구 24도로 평년보다 3~4도가량 낮은 기온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보름달 뜨는 시각은 서울·대전 지역에는 오후 6시 3분쯤으로 예상된다. 밤 12시 38분쯤에 가장 밝은 달을 구경할 수 있다. 부산 오후 5시 57분, 대구 오후 5시 58분, 광주 오후 6시 6분, 제주 오후 6시 9분이다. 제주는 30일 구름양이 많아 보름달이 안 보일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