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주시에 따르면 출연기관인 전주생물소재연구소는 전통음식재료 및 식품이 건강에 긍정적 효과를 미칠 수 있도록 기능성을 극대화한 연구개발에 성공, 올 들어서만 5종의 특허를 출원했다.
연구소는 지난달 세계적으로 인간에게 있어 가장 유익한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까슬한 식감 등으로 섭취가 쉽지 않은 귀리를 전통식품인 두텁떡으로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 특허를 출원했다.
귀리는 美 타임지가 선정한 인간에게 유익한 10대 식품의 하나로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동맥경화 예방, 인슐린 수치 안정화 등의 효과가 있어 최근 웰빙 추세의 식품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월에는 전주전통모주의 산업화와 고급화를 위해 건강기능성강화에 대한 연구를 완료, 홍삼성분이 함유된 모주제조방법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연구소는 이 같은 국내 특허 출원을 통해 전주전통기능성 식품개발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데 이어 지적재산권 확보를 통한 산업화의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게 됐다.
전주생물소재연구소 정창호 소장은 "전주음식재료와 식품은 맛과 풍미는 물론 건강에 유익한 다양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며 "이 같은 성분 효과를 극대화해 기능성을 높이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전주음식이 세계인의 건강과 입맛을 대표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