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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관 씨네큐브, 12주년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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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영화관 씨네큐브, 12주년 페스티벌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11월29일~12월5일 ‘2012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개관 12주년을 맞이한 씨네큐브가 해마다 여는 기획전이다. 2009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칸 인 서울(Cannes in Seoul)’ ’미래의 거장을 만나다’ ‘배우, 그들의 또 다른 얼굴’ 등 3개 섹션 총 16편의 영화들이 상영된다.

‘칸 인 서울’에서는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미카엘 하네케(70)의 ‘아무르’,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영국 켄 로치(76)의 ‘에인절스 셰어’, 여우주연상 및 각본상을 수상한 크리스티안 문주(44)의 ‘신의 소녀들’,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토머스 빈터버그(43)의 ‘더 헌트’, 레오 카락스(52)의 13년만의 장편영화이자 칸영화제에서 ‘젊은영화상’을 수상한 ‘홀리 모터스’ 등을 상영한다.
‘미래의 거장을 만나다’는 젊은 감독들의 작품들을 엄선했다. 가족의 학대와 폭력에 시달리던 소녀가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담아내 선댄스영화제, 칸영화제, 아카데미상, 골든글로브상을 휩쓴 ‘프레셔스’(감독 리 대니얼스)를 포함해 ‘테이크 셸터’(감독 제프 니콜스), ‘파리 5구의 여인’(감독 파벨 파블리코브스키) ‘디테일스’(감독 제이콥 애런 에스테스) ‘섀도 댄서’(감독 제임스 마시) 등도 만날 수 있다.

‘배우, 그들의 또 다른 얼굴’에서는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의 조 라이트(40) 감독이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의 고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안나 카레니나’와 장애인의 성문제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을 볼 수 있다. ‘로열 어페어’ ‘마린’<사진> ‘해피 이벤트’ ‘브로큰’ 등도 준비돼 있다.

관객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씨네큐브 개관 12주년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