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12주년을 맞이한 씨네큐브가 해마다 여는 기획전이다. 2009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칸 인 서울(Cannes in Seoul)’ ’미래의 거장을 만나다’ ‘배우, 그들의 또 다른 얼굴’ 등 3개 섹션 총 16편의 영화들이 상영된다.
‘칸 인 서울’에서는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미카엘 하네케(70)의 ‘아무르’,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영국 켄 로치(76)의 ‘에인절스 셰어’, 여우주연상 및 각본상을 수상한 크리스티안 문주(44)의 ‘신의 소녀들’,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토머스 빈터버그(43)의 ‘더 헌트’, 레오 카락스(52)의 13년만의 장편영화이자 칸영화제에서 ‘젊은영화상’을 수상한 ‘홀리 모터스’ 등을 상영한다.
‘배우, 그들의 또 다른 얼굴’에서는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의 조 라이트(40) 감독이 러시아의 문호 톨스토이의 고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안나 카레니나’와 장애인의 성문제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그려낸 ‘세션: 이 남자가 사랑하는 법’을 볼 수 있다. ‘로열 어페어’ ‘마린’<사진> ‘해피 이벤트’ ‘브로큰’ 등도 준비돼 있다.
관객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 씨네큐브 개관 12주년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