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26년'의 장광[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2012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는 영화 ‘26년’(감독: 조근현/제작: 영화사청어람/배급: 인벤트 디, 영화사청어람)의 언론/배급 시사회가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주연배우 한혜진, 진구, 임슬옹, 배수빈, 이경영, 장광, 조덕제, 강의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화 '26년'은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과 연관된 조직폭력배, 국가대표 사격선수, 현직 경찰, 대기업 총수, 사설 경호업체 실장이 26년 후 바로 그날, 학살의 주범인 ‘그 사람’을 단죄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벌이는 액션 복수극이다. 개봉은 오는 29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