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김아중과 베드신 위해 몸 만들었는데..."

▲ 영화 '나의 PS 파트너' 강경준[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배우 강경준이 27일 오후 8시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영화 '나의 PS 파트너' (감독 변성현, 제작 나의PS파트너 문화산업전문회사)의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강경준은 "김아중과 촬영한다고 해서 몸도 열심히 만들었는데 쓸모가 없었다. 베드신도 없고 키스도 못했다. 그저 이마에 가볍게 뽀뽀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이날 언론/베급 시사회에는 변성현 감독과 주연배우 지성, 김아중지성, 신소율, 강경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나의 PS 파트너'는 잘못 연결된 전화 한 통에 인생이 통째로 엮여버린 한 남녀의 화끈한 농담과 남녀의 심리에 대한 솔직한 토크로서, 영화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연애 잘하고 싶은 성인 남녀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영화인 '나의 PS 파트너'는 올 겨울 유일한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2월 6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