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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서해안고속도로 혼잡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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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서해안고속도로 혼잡 예상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주말 봄철을 맞은 나들이 차량의 증가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서평택 분기점~서평택IC(목포방향) 구간이 평소 주말보다 정체가 심할 것이라고 29일 밝혔다.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서평택IC(목포방향) 구간은 매년 봄철(4~5월) 주말에 상습적으로 정체가 발생했던 구간으로, 평택~시흥간 고속도로 개통(3월28일)과 겹쳐 정체가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월7일부터 교통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 분기점~서평택IC(목포방향)에 갓길을 차로로 활용하는 '갓길차로제'를 운영 중이지만, 서평택IC에서부터 목포방향으로 차로가 4차로에서 갓길차로 없이 3차로로 감소되면서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서해안선 서평택 분기점에서 정체가 심할 경우 평택~제천 고속도로로 우회해, 청북IC와 연결된 국도 39호선을 통해 서해안선 당진 IC 등으로 우회가 가능하며, 스마트폰과 인터넷, 도로전광표지 등을 통해 고속도로 및 우회도로에 대한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서해안선 목포방향 서평택 분기점~서평택IC 구간은 평택시흥고속도로가 연결되면서 주말 나들이 차량이 몰릴 경우 정체 발생을 피하기 어렵다"며 "특히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정체가 정점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해안선의 정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해안선(서평택~평택 구간) 확장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