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전국 러쉬 매장과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KARA)와 함께 국내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버스커버스커의 멤버 브래드가 아내 대니와 함께 러쉬 강남역 매장을 찾았다. 러쉬는 채식주의자인 브래드가 "우리의 친구인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동물실험 반대 캠페인 활동에 그 누구보다 적극적인 러쉬와 함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이렇게 온오프라인을 통해 모아진 서명은 관련 단체에 화장품 동물실험을 멈춰야 한다는 서문과 함께 사용될 예정이다.
또 러쉬는 모든 제품에 'FAT(Fighting Animal Testing)' 라벨을 부착하고, 80% 이상이 비건(Vegan)제품으로, 화장품 동물실험 반대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때문에 유럽 연합(EU)의 화장품 동물실험 금지법을 원동력으로 한국에서도 화장품 동물실험이 하루 빨리 금지되기를 기대함은 물론, 무고한 동물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서는 완제품뿐만 아니라, 각각의 원료에 대해서 보다 철저하고 완벽한 검증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한편 러쉬는 지난 11일 유럽 연합(EU) 내 동물실험된 화장품과 원료에 대한 수입 및 판매를 전면 금지하는 법안(Cosmetic directive law)이 발효됨을 자축하는 의미로 '알 유 언 애니멀 퍼슨(Are you an animal person?)' 사진 콘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애니멀 퍼슨(Animal person)의 베스트 컷은 러쉬 페이스북(http://goo.gl/cL6ep)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서명운동은 ‘국제 동물구조 단체 HSI(Human Society International)’ 온라인 홈페이지(www.hsi.org/becrueltyfree)에서 계속 되고 있다.
































